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9년/6월 (문단 편집) === {{{#red,#ff0000 6월 16일}}} === ||<-15> {{{#ffffff 6월 16일, 17:00 ~ 20:36 (3시간 36분), [[사직 야구장|{{{#ffffff 사직 야구장}}}]] 9,11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IA}}} ||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1 || 2 || '''5''' || 12 || 2 || 4 || || {{{#ffffff 롯데}}} || [[장시환]] || 2 || 0 || 2 || 1 || 0 || 1 || 0 || 4 || - || '''10''' || 11 || 0 || 9 || ||<-4> 경기기록 || || '''결승타''' ||<-3> [[정훈]](1회 무사 1루서 우익수 뒤 2루타) || || '''승리 투수''' || [[장시환]](6.1이닝 2실점 2자책) || '''패전 투수''' ||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(3이닝 4실점 3자책) || || '''세이브 투수''' || [[구승민]](1.1이닝 2실점 2자책) || '''홀드 투수''' || [[손승락]](0.1이닝 무실점) || || '''홈런''' || [[나종덕]](4회 1점), [[민병헌]](6회 1점), [[백용환]](9회 2점) || '''MVP''' || ###(있는 경우) || ||<-10> '''{{{#ffffff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}}}''' || || '''{{{#ffffff 1번}}}''' || '''{{{#ffffff 2번}}}''' || '''{{{#ffffff 3번}}}''' || '''{{{#ffffff 4번}}}''' || '''{{{#ffffff 5번}}}''' || '''{{{#ffffff 6번}}}''' || '''{{{#ffffff 7번}}}''' || '''{{{#ffffff 8번}}}''' || '''{{{#ffffff 9번}}}''' || '''{{{#ffffff 선발투수}}}''' || || '''[[이명기]]''' || '''[[김주찬]]''' || '''[[프레스턴 터커|터커]]''' || '''[[최형우]]''' || '''[[안치홍]]''' || '''[[이창진]]''' || '''[[김선빈]]''' || '''[[한승택]]''' || '''[[박찬호(1995)|박찬호]]''' || '''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''' || || '''RF''' || '''1B''' || '''LF''' || '''DH''' || '''2B''' || '''CF''' || '''SS''' || '''C''' || '''3B''' || '''P''' || 이날은 이민우와 홍건희가 1+1으로 등판한다고 한다. 직전 경기에서 나왔던 무능하면서도 최악이었던 경기력은 다시 나와선 안될 것이었지만 오늘도 실망스러운 경기가 나오고 말았다. 대체선발로 올라온 [[이민우(야구선수)|이민우]]가 시작부터 2안타로 실점했고, 도루와 볼넷, 땅볼로 2실점으로 시작했다. 2회는 삼자범퇴로 넘겼지만 3회에 볼넷 2개와 [[손아섭]]에게 적시타로 추가 실점했는데 여기서 [[박찬호(1995)|박찬호]]의 송구실책까지 나오며 안 줘도 될 점수까지 내줬다. 이민우는 3회까지 던지고 내려갔는데 미리 1+1으로 예고했던 [[홍건희]]가 나오지 않고 뜬금없이 [[양승철]]이 등판했다. 그런데 올라오자마자 슬래시 라인 1/1/1을 마크하고 있는 [[나종덕]]에게 홈런을 맞고 시작했다. 그 뒤로는 잘 넘겼고 5회에는 볼넷을 내주고 [[손아섭]]을 약간 큰 뜬공으로 유도했는데 이걸 [[이명기]]가 글러브에 튕기며 잡지 못했다. 사회인 야구 수준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건데 이걸 놓친다는 건 수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거다. 이 타구는 2루타로 기록되었고 다시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를 채웠지만 연속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했다. 그리고 6회에는 [[민병헌]]에게 홈런을 맞으며 3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. 타선은 1회 무사 1,3루를 날렸고 2회 무사 1,2루를 날리며 화려하게 시작하더니 3회부터는 아예 경기를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지가 않았다. 계속 끌려가다 7회 [[이창진]]과 [[김선빈]]의 볼넷, [[신범수]]의 안타로 1사 만루를 채웠고, 대타 [[나지완]]의 밀어내기 볼넷과 [[이명기]]의 희생플라이로 드디어 이번 시리즈 첫 득점을 올렸다. 8회 들어서도 [[최형우]]가 2루타로 근 일주일 만에 안타를 치고 나가자 [[류승현]]의 적시타가 나오며 점수를 3점 차로 좁혔다. 2루수 [[배성근]]의 실책성 플레이였긴 했다. 또 [[김선빈]]의 안타와 [[신범수]]의 볼넷, 폭투로 2사 2,3루가 채워졌지만 나지완의 대주자로 나왔던 [[최원준(1997)|최원준]]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. 그러나 점수를 내면 뭐하나 다시 자기들이 도로 까먹는데. 8회말 [[홍건희]]가 이제서야 등판했다. 1아웃을 잡고 볼넷과 중전안타를 내줬는데 이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를 [[이창진]]이 자연스럽게 뒤로 흘려버렸다. 이 타구에 주자는 바로 홈으로 들어왔고 타자주자에게는 3루까지 내줬다. 그리고 [[전준우]]에게 2루타와 [[이대호]]에게 사구를 맞히고 다시 1,2루가 채워지는데 [[손아섭]]의 정면 땅볼 타구를 2루수 [[류승현]]이 흘리며 또 점수를 내주었고, [[한동희]]에게 쐐기 2루타까지 맞아 점수는 3-10까지 벌어졌으며 이미 수습 불가 상태에 빠졌다.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[[이명기]]의 내야안타와 대타 [[백용환]]의 시즌 첫 홈런으로 2점을 냈고 5-10으로 경기가 끝났다. 이번 경기에도 수비 실책이 잦았다. 사직구장이 불규칙 바운드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심한 수준이다. 그래도 이날 실책 또는 실책성 플레이를 했었던 [[이명기]], [[이창진]], [[류승현]]은 모두 멀티히트 이상은 쳐주며 공격에서는 일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은 한 게 없다. 전면 리빌딩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. 계속 이런 식으로 일관하면 자기 무덤만 파는 꼴이 되는 거다. 이날 [[안치홍]]이 2회 선두타자로 나서 2구째 파울을 쳤는데 이 타구가 발등을 강타하며 고통을 호소했고, 결국 대타 [[류승현]]과 교체됐다.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X레이 검진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